영동지역 사찰의 구성요소별 화재하중을 통한 화재위험성 평가

본 연구에서는 영동지역 사찰의 구성요소별 화재하중을 통하여 사찰의 구성 요소별 화재위험성을 판단하는데 목적이 있다. 삼성각, 요사채, 누각, 일주문 등의 구성요소들을 선정하여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각 구성요소별로 가연물의 종류를 구분하고, 실의 면적, 가연물의 재질 및 크기 등을 조사하여 화재하중을 산출하였다. 화재하중 산출값은 일주문 2460.17㎏/㎡, 누각 890.42㎏/m, 삼성각 589.36㎏/m, 요사채 322.95㎏/m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주문의 화재하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