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메모리 문맥을 이용한 바이너리 코드기반 표절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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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프트웨어 표절 문제로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코드 난독화 같은 표절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대응이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의 정적 표절 분석 도구들은 내용기반 분석들로 코드의 형태 변화에 취약하며 의미 기반의 난독화 기법으로 코드를 변형할 경우 표절 검색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기법은 바이너리 코드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적과 동적 분석기법의 장점을 통합, 의미기반 분석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표절위치 탐색 기법을 제시한다. 논문에서 제안하는 도구의 구조는 크게 표절 범위 추적, 동적 메모리 변화 정보 수집, 추상화 메모리 문맥 변환, 마지막으로 추상화 메모리 정보기반 표절 분석으로 나뉜다. 제안된 기법은 x86기반 리눅스 환경에서 실험되었으며 원본과 표절 바이너리 실행파일을 입력으로 하였고 다양한 코드 난독화 시도에도 기존 기법에 비해 표절되어진 위치를 효과적으로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