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음의 전기에너지 발생원으로의 이용 가능성에 관한 기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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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원은 풍력, 태양 광, 연료전지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고속도로 또는 도로변에서 자동차의 바퀴와 도로 바닥과의 마찰로부터 발생하는 마찰 소음 역시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재생에너지원으로 사료되어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의 개발 차원에서 연구하게 되었다. 자동차의 차종(중량), 속도, 이격거리 등에 따른 소음의 크기와 파형의 차에 따라 전기에너지의 발생량에 영향을 주었다.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시속 100[㎞], 측정거리 6[m]에서 최대전압 0.53[V], 최대출력 0.028[W]의 전기에너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