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디자인에 있어, Developer를 위한 가이드라인 문서에 관한 분석

첨단 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보급으로 디지털 제품의 기술이 빠르게 전달되어 왔다. 급속한 기술의 발달로 사용자와 컴퓨터 사이의 상호 작용을 강조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관한 연구들이 촉진되었다. 이러한 계속적인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라는 용어가 탄생되었다. HCI는 사용자와 컴퓨터가 접촉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수단 및 매개체를 제공해주는 사용자와 컴퓨터간의 물리적 접점, 방법,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인간과 컴퓨터 시스템사이의 대화 방법인 HCI 분야에서 그래픽 디자이너가 담당하는 부분이 바로 GUI이다. 일반적으로 GUI디자인 프로세스의 큰 흐름 중에 디자이너가 컴퓨터상(포토샾)에서 만들어 놓은 완성된 디자인을 developer(개발자)에게 전달하면 개발자는 이미지를 받아서 기계 속으로 넣어 활성화 시키는 과정이 있다. 여기서 GUI디자인 가이드라인 문서가 존재 한다. GUI디자인 가이드라인 문서란 완성된 디자인을 각각의 구성요소의 해당되는 영역을 컷팅하여, 그 이미지 소스에 대한 위치 값과 크기 값을 안내하는 문서라고 보면 된다. designer와 developer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진 GUI디자인 가이드라인 문서는 developer가 빨리 습득할 수 있게 하여, 작업을 쉽고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존에 잘되어진 삼성과 맥시안의 가이드라인 문서를 비교분석하여, 새로운 k.way-wide의 GUI디자인 가이드라인 문서를 제시하게 되었다. 우선 가이드라인 문서에 대한 규정원칙을 정하였으며, 다음은 문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마지막으로 image source의 이름을 짓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