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평가를 위한 기록요인 규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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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경기력 요인의 규준을 제시하는 목적이 있다. 2008·2009년 그랜드슬램대회의 경기 공식자료에 나타난 10개 요인을 활용하여 차이검증을 하고 동일집단군으로 형성하여 집단별 규준을 스테나인(Stanine)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20명의 테니스 선수를 선별하여 규준에 적용해봄으로써 적합성을 검증 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0개의 기록요인에 따른 대회별 차이를 본 결과 1st Serve %, Winning % on 1st Serve, Receiving Points Won, Aces, Double Faults, Unforced Errors, Winners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Winning % on 2nd Serve, Break Point Conversions, Net Approaches는 대회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모든 대회를 같은 규준점수로 통합하였으며, 1st Serve %, Winning % on 1st Serve, Receiving Points Won, Aces, Double Faults, Unforced Errors, Winners는 각각 나타난 집단군으로 규준을 제시하였다. 셋째, 각 선수별 기록에 대해 등급을 적용하고 등급평균을 분석해 본 결과 상위랭커는 2.30~4.20등급, 하위랭커는 4.70~6.80등급의 평균이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그랜드슬램대회를 대상으로 9등급의 규준을 제시하였지만, 대회 수준 및 특성에 맞는 등급제를 적용하는 것이 실제적인 선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