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mann-Kelvin 이론을 사용한 조파저항 계산

선체 표면상에 Havelock 쏘오스를 분포시켜 선체 표면상의 경계조건을 만족시키는 N-K 이론을 사용하여 선체에 작용하는 조파저항을 구하였다. 수치계산시 Havelock 쏘오스, 혹은 Green 함수는 Noblesse(1977)가 제시한 형태를 사용하였고, 국부교란항은 Newman(1987), 파도교란항은 Baar & Price(1988)를 따라 각각 수행하였다. 선체표면에 대한 수치적분은 Gauss 구적법을 사용하여 수행하였고, 쏘오스의 세기는 겹선형함수로 선체표면에 걸쳐 연속이라고 가정하였다. 또 조파저항계산은 원장에서의 자유표면을 나타내는 식을 사용하여 de Sendagorta & Grases(1988)의 방법에 따라 구하였다. Wigley선형에 대한 계산을 수행하여 선적분항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고, 계산치를 기존의 실험치와 비교한 결과 잘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In order to obtain the wave-making resistance of a ship, so-called the Neumann-Kelvin problem is solved numerically. For computing the Havelock source, which is the Green's function of the problem, we adopted the methods given by Newman(1987) for the term representing the local disturbance, and Baar and Price(1988) for the wave disturbance, respectively. In the numerical code we developed, the source strength is assumed as bilinear on each panel and continuous throughout the hull surface. The wave-making resistance is calculated using the algorithm of de Sendagorta and erases(1988), which makes use of the wave amplitude far downstream. The Wigley hull was chosen for the sample calculation, and our results showed a good agreement with other existing experimental and numerical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