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양선형 쿤의 이미지 워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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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컴퓨터 비전이론과 컴퓨터 그래픽스이론을 접목한 응용사례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그 예로써 연속된 영상 프레임 처리 등을 들 수가 있으며, 이를 위한 구현 이론 중의 하나로 워핑 및 모핑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1960년대 Steve Coons는 양선형 쿤의 표면조각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론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 L.Williams는 쿤의 표면조각 이론을 사용하여 이미지 워핑을 구현하였다. 비교적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이미지 워핑을 구현하였지만, 사용자가 코너점 등을 설정해 주어야 하며, 각 픽셀의 순차적인 정합으로 출력영상의 모양이 직사각형으로 제한된다는 등의 제약사항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출력영상의 프리미티브를 직선에서 곡선으로 확장시켰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워핑부분을 확대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의 장점으로는 사용자가 워핑하려는 모양을 지정해 줄 수 있게 해줌으로써 비디오 연속 프레임처리가 보다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처리가 가능해 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