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안의 정도와 눈물 내 EGF 와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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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건성안 환자에게 있어, 각막손상과 눈물 내 EGF농도의 관련성 및 정상안의 눈물 내 EGF농도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연령대조를 한 건성안 환자군 52명(52안), 정상안 43명(43안)을 대상으로 하여, 안증상 설문조사, 쉬르머 1 검사 및 플루레신 BUT를 측정하고 플루레신 염색을 이용하여 각막상피의 손상정도를 분류하였다. Polyester rod(Transorb(R))를 하원개에 5분간 삽입하여 눈물을 채취한 후, microcentrifuse tube에 넣고 원심분리하여 눈물을 얻은 후, ELISA로 EGF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각막손상이 있는 건성안에서의 눈물 내 EGF가 정상안과 각막손상이 없는 건성안의 EGF농도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아져 있었다(P<0.05). 또한 각막손상이 증가될수록 눈물 내 EGF의 농도는 유의한 상관을 가지며 감소되어있었다(r=-0.65.P<0.05). 각막손상이 동반된 건성안에서 눈물 내 EGF의 농도는 감소되었고, 각막손상의 정도와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 이러한 결과는 심한 건성안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기존의 보존적 요법의 치료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EGF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치료로써 고려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