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원격탐사 기술에 의한 소나무 재선충 피해조사

소나무의 AIDS라 일컫는 소나무 재선충이 1988년 부산의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이후 2005년 12월까지 경상남도 전역 53개 시군구지역에 피해를 끼쳤다. 피해를 입은 삼림지역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초기 방재 작업 후에 훈증을 통해 처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관찰에 의해 초기에 방재를 하는 것은 피해 삼림지역이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있기 때문에 어렵다. 또한 한국의 지형적 특성 상 관찰자의 접근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본 연구는 근적외선 CCD 카메라를 사용하여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역의 초기 방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he first pine wilt damage in Korea, which called AIDS of pine, was found out at Mt. Geumjeong of Pusan province in 1988. The damage area spread 53's city, Gun, Gu throughout the Gyeongsangnamdo in December 2005 since then find out. The best treatment for these damaged forests is well known as fumigation method after early detection. But early detection by an observer is very difficult because of the damaged forest areas are spread over huge range. Also the access of observer is difficult in condition of Korea topographical characteristic. In this study, an attempt was done to investigation about early detection of pine wilt damage using near infrared CCD camera.】